매트 코비 & 태쉬 술타나 – Talk It Out

70년대 감성과 사이키델릭함이 있는, 감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상무의 한줄평입니다 70년대 감성과 사이키델릭함이 있는, 감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상무의 한줄평입니다

서론 : 역대급 기억에 남는 센세이셔널한 인트로를 보유한 곡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곡이다. The Verve-Bitter Sweet Symphony만큼의 전율은 아니지만, 처음에 그 5초만 듣고 ‘이 곡은 좋겠다’라는 판단을 가능하게 하는 인트로야. 마치 영화의 엔딩 장면에서 나올 법한 사운드야. 색소폰에 신디사이저 소리인가? 비트가 최고야. 본론 : 이번에 소개할 곡은 호주 출신 가수 2명의 협업으로 탄생한 Matt Corby & Tash Sultana – Talk It Out이다. 서론 : 역대급 기억에 남는 센세이셔널한 인트로를 보유한 곡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곡이다. The Verve-Bitter Sweet Symphony만큼의 전율은 아니지만, 처음에 그 5초만 듣고 ‘이 곡은 좋겠다’라는 판단을 가능하게 하는 인트로야. 마치 영화의 엔딩 장면에서 나올 법한 사운드야. 색소폰에 신디사이저 소리인가? 비트가 최고야. 본론 : 이번에 소개할 곡은 호주 출신 가수 2명의 협업으로 탄생한 Matt Corby & Tash Sultana – Talk It Out이다.

원래 Matt Corby는 Kygo-Serious를 피처링한 아티스트로 인지하고 있었다. 목소리가 독특한 아티스트다. 내가 좋아하는 그 특유의 부드럽게 긁는 창법으로 노래를 부른다. Tash Sultana는 얼터너티브, R&B다운 감성으로 노래를 부르는 호주 아티스트지만 두 아티스트 모두 국내 인지도는 낮은 편에 수렴한다. 이 곡은 Tash Sultana 덕분에 알게 된 곡이야. 그녀의 2018년 앨범 Flow State를 듣다가, 이 곡도 같이 다운받은 것 같아 (원래 나는 아티스트가 마음에 들면 우선 그 아티스트의 전곡을 다운받는 편이다) 최근에 우연히 내가 다운받은 곡을 랜덤으로 재생하다가 이 곡을 듣고 ‘어? “이 곡은 누구 노래야?” 재빨리 재생 화면을 보고 Talk It Out인 걸 알았다. 플레이리스트에서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다, 드디어 잠에서 깼어! 뮤직비디오는 만화로 제작됐는데, 이게 프리메이슨인지를 두고 논란이 꽤 있다. 상징적인 요소인 눈, 피라미드 등이 등장했기 때문인 것 같다. 나는 그런 것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 이 곡을 들으면 왠지 모르게 테이임 임팔라가 떠오른다. 70년대 사운드와 사이키델릭함이 절묘하게 섞인 사운드이기 때문인 것 같다. 난 이 곡에 나오는 모든 악기 요소가 좋아ㅋㅋ 2분 14초쯤부터 나오는 기타 사운드가 클라이맥스 같아. 가사 내용은 서로에게 끌리지만 아직까지는 양쪽을 숨기는 경우가 많은 상황. 그 다음 단계인 진지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토크 잇 아웃, 서로가 서로에게 좀 더 솔직해지고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만 그 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는 내용이다. I guess we didn’t think this through we were too in love to think about tomorrow 가 가사가 핵심이지 않을까ww 멜로디와 가사, 두 보컬의 목소리까지 너무 좋아ㅇㅅㅇ 약간의 사이키델릭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들어주면 좋아할 것 같아! 원래 Matt Corby는 Kygo-Serious를 피처링한 아티스트로 인지하고 있었다. 목소리가 독특한 아티스트다. 내가 좋아하는 그 특유의 부드럽게 긁는 창법으로 노래를 부른다. Tash Sultana는 얼터너티브, R&B다운 감성으로 노래를 부르는 호주 아티스트지만 두 아티스트 모두 국내 인지도는 낮은 편에 수렴한다. 이 곡은 Tash Sultana 덕분에 알게 된 곡이야. 그녀의 2018년 앨범 Flow State를 듣다가, 이 곡도 같이 다운받은 것 같아 (원래 나는 아티스트가 마음에 들면 우선 그 아티스트의 전곡을 다운받는 편이다) 최근에 우연히 내가 다운받은 곡을 랜덤으로 재생하다가 이 곡을 듣고 ‘어? “이 곡은 누구 노래야?” 재빨리 재생 화면을 보고 Talk It Out인 걸 알았다. 플레이리스트에서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다, 드디어 잠에서 깼어! 뮤직비디오는 만화로 제작됐는데, 이게 프리메이슨인지를 두고 논란이 꽤 있다. 상징적인 요소인 눈, 피라미드 등이 등장했기 때문인 것 같다. 나는 그런 것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 이 곡을 들으면 왠지 모르게 테이임 임팔라가 떠오른다. 70년대 사운드와 사이키델릭함이 절묘하게 섞인 사운드이기 때문인 것 같다. 난 이 곡에 나오는 모든 악기 요소가 좋아ㅋㅋ 2분 14초쯤부터 나오는 기타 사운드가 클라이맥스 같아. 가사 내용은 서로에게 끌리지만 아직까지는 양쪽을 숨기는 경우가 많은 상황. 그 다음 단계인 진지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토크 잇 아웃, 서로가 서로에게 좀 더 솔직해지고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만 그 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는 내용이다. I guess we didn’t think this through we were too in love to think about tomorrow 가 가사가 핵심이지 않을까ww 멜로디와 가사, 두 보컬의 목소리까지 너무 좋아ㅇㅅㅇ 약간의 사이키델릭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들어주면 좋아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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