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여행지, 꼭 가봐야 할 홋카이도만의 편의점 세이코마트 : 추천 간식

 

삿포로 여행지, 숨겨진 보석 여행의 묘미는 때로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찾아옵니다. 화려한 관광지도 좋지만 현지인들의 일상이 녹아있는 곳에서 진정한 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삿포로 여행지에서 만난 특별한 장소, 바로 “세이코마트”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삿포로 여행지, 숨겨진 보석 여행의 묘미는 때로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찾아옵니다. 화려한 관광지도 좋지만 현지인들의 일상이 녹아있는 곳에서 진정한 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삿포로 여행지에서 만난 특별한 장소, 바로 “세이코마트”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1. 세븐일레븐을 제압하고 지역을 장악했다 1. 세븐일레븐을 제압하고 지역을 장악했다

홋카이도(北海道)의 자존심이라고 불리는 세이코마트. 일본하면 편의점 음식이 유명하긴 하지만, ‘세이코마트’를 모르면 삿포로 여행지를 찾는 많은 여행자들이 놓치기 십상인 곳이기도 하다. 홋카이도에만 있는 이 지역 편의점은 마케팅 성공사례로도 자주 언급돼 일본 내 지점 수 1위인 세븐일레븐을 제치고 홋카이도 내에서 지점 수 1위를 차지해 홋카이도의 문화와 맛을 집약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편의점이다. 홋카이도(北海道)의 자존심이라고 불리는 세이코마트. 일본하면 편의점 음식이 유명하긴 하지만, ‘세이코마트’를 모르면 삿포로 여행지를 찾는 많은 여행자들이 놓치기 십상인 곳이기도 하다. 홋카이도에만 있는 이 지역 편의점은 마케팅 성공사례로도 자주 언급돼 일본 내 지점 수 1위인 세븐일레븐을 제치고 홋카이도 내에서 지점 수 1위를 차지해 홋카이도의 문화와 맛을 집약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편의점이다.

2. 홋카이도 편의점의 자랑거리, 로컬 식자재 활용 2. 홋카이도 편의점의 자랑거리, 로컬 식자재 활용

마케팅 관련 서적을 보면 보기 드문 성공사례로도 꼽히는 홋카이도를 장악한 편의점 세이코마트. 홋카이도산 우유, 감자, 멜론 등 로컬 식재료를 많이 활용해 자체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고 기성품을 판매하는 다른 편의점보다 차별화한 곳! 마케팅 관련 서적을 보면 보기 드문 성공사례로도 꼽히는 홋카이도를 장악한 편의점 세이코마트. 홋카이도산 우유, 감자, 멜론 등 로컬 식재료를 많이 활용해 자체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고 기성품을 판매하는 다른 편의점보다 차별화한 곳!

 

삿포로 편의점만의 새로운 맛, 세이코마트만의 핫셰프 시스템, 삿포로 여행지의 맛 삿포로 편의점만의 새로운 맛, 세이코마트만의 핫셰프 시스템, 삿포로 여행지의 맛

1. 핫셰프 시스템 1. 핫셰프 시스템

세이코마트가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이유로도 꼽히는 핫셰프 시스템. 핫셰프 시스템은 매장 내 주방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세이코마트 매장의 86% 정도가 이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한 매장에서는 핫셰프라고 적힌 매장 내 조리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감자튀김, 가라아게 등 튀김류부터 주먹밥, 도시락, 파스타, 빵 등 다양한 음식을 조리해 판매한다. 보통 도시락 파스타는 오후 4시 정도에 나오고 주먹밥과 빵은 아침 일찍 먹을 수 있다. 세이코마트가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이유로도 꼽히는 핫셰프 시스템. 핫셰프 시스템은 매장 내 주방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세이코마트 매장의 86% 정도가 이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한 매장에서는 핫셰프라고 적힌 매장 내 조리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감자튀김, 가라아게 등 튀김류부터 주먹밥, 도시락, 파스타, 빵 등 다양한 음식을 조리해 판매한다. 보통 도시락 파스타는 오후 4시 정도에 나오고 주먹밥과 빵은 아침 일찍 먹을 수 있다.

2. 세코마 제품 2. 세코마 제품

세코마는 세이코마트의 애칭이자 자체 PB 브랜드 이름이다. 핫셰프라고 적힌 상품과 달리 세코마 제품은 우유나 아이스크림, 푸딩, 과자 같은 공장식 기성품 상품이 주를 이뤘고, 이 역시 홋카이도 지역의 특산품과 식재료를 이용해 차별화를 더했다. 지점별로 오전 6시 기준(내가 그 시간 기준으로 둘러봤기 때문에) 6시 이전에 오픈한 지점도 있고, 그 후에 오픈한 지점이 있으므로 참고. 스스키 근처의 세이코마트 지점은 6시 이전에 오픈. 삿포로 시계탑 맞은편 세이코마트는 6시 이후 오픈. 세코마는 세이코마트의 애칭이자 자체 PB 브랜드 이름이다. 핫셰프라고 적힌 상품과 달리 세코마 제품은 우유나 아이스크림, 푸딩, 과자 같은 공장식 기성품 상품이 주를 이뤘고, 이 역시 홋카이도 지역의 특산품과 식재료를 이용해 차별화를 더했다. 지점별로 오전 6시 기준(내가 그 시간 기준으로 둘러봤기 때문에) 6시 이전에 오픈한 지점도 있고, 그 후에 오픈한 지점이 있으므로 참고. 스스키 근처의 세이코마트 지점은 6시 이전에 오픈. 삿포로 시계탑 맞은편 세이코마트는 6시 이후 오픈.

 

삿포로 여행지에서 구입해야 할 잇템 세이코마트 방문 시 추천 아이템 삿포로 여행지에서 구입해야 할 잇템 세이코마트 방문 시 추천 아이템

1. 핫셰프 도시락 돈까스덮밥, 메론빵 1. 핫셰프 도시락 돈까스덮밥, 메론빵

핫셰프의 요리는 아침 일찍부터 나온 주먹밥부터 파스타, 빵 등 다양한 요리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추천하는 것은 돈까스 덮밥이다. 핫셰프의 요리는 아침 일찍부터 나온 주먹밥부터 파스타, 빵 등 다양한 요리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추천하는 것은 돈까스 덮밥이다.

가츠동은 보통 사이즈와 곱빼기가 있어 밥과 가츠를 따로 담아 조리 후에도 데울 수 있으며 바로 먹지 않고 지나 먹어도 맛있다. 가츠동은 보통 사이즈와 곱빼기가 있어 밥과 가츠를 따로 담아 조리 후에도 데울 수 있으며 바로 먹지 않고 지나 먹어도 맛있다.

참고로 밥은 한국과 비교하면 일반 사이즈로 1.5공기 정도(스스키노역 근처 세이코마트 오후 4시 20분 구입) 세이코마트 추천메뉴 핫셰프 돈까스덮밥 일반가츠동 560엔 세금 포함 604.8엔 (약 5500원) 가늘게 썬 돈까스 덮밥 667.44엔 (약 6500원) 참고로 밥은 한국과 비교하면 일반 사이즈로 1.5공기 정도(스스키노역 근처 세이코마트 오후 4시 20분 구입) 세이코마트 추천메뉴 핫셰프 돈까스덮밥 일반가츠동 560엔 세금 포함 604.8엔 (약 5500원) 가늘게 썬 돈까스 덮밥 667.44엔 (약 6500원)

메론빵은 핫셰프빵 중 인기제품 1위고 그 맛이 궁금해서 사봤는데, 어? 얘 정상인데? 메론빵은 핫셰프빵 중 인기제품 1위고 그 맛이 궁금해서 사봤는데, 어? 얘 정상인데?

그렇긴 한데 정신 차리면 한 순간의 맛. 그렇긴 한데 정신 차리면 한 순간의 맛.

홋카이도산 밀가루를 사용한 멜론 빵은 담백하고, 알맞게 달아서 부담없이 먹기 좋다. (가츠동 구입하신 지점에서 오전 6시 구입) 세이코마트 추천 메뉴 멜론빵 130엔 세금 포함 140.4엔 (약 1500원) 홋카이도산 밀가루를 사용한 멜론 빵은 담백하고, 알맞게 달아서 부담없이 먹기 좋다. (가츠동 구입하신 지점에서 오전 6시 구입) 세이코마트 추천 메뉴 멜론빵 130엔 세금 포함 140.4엔 (약 1500원)

2. 세코마 아이스크림, 우유, 마르코토 바나나 2. 세코마 아이스크림, 우유, 마르코토 바나나

홋카이도산 멜론을 사용한 멜론 아이스크림은 워낙 유명한 세이코마트의 대표적인 아이템. 홋카이도산 멜론을 사용한 멜론 아이스크림은 워낙 유명한 세이코마트의 대표적인 아이템.

한국의 메로나를 소프트콘으로 만들어 놓은 느낌이랄까. (어느 지점에 가도 있던) 세이코마트 추천 메뉴 멜론 소프트콘 198엔 세금 포함 213.84엔(약 2천원) 한국의 메로나를 소프트콘으로 만들어 놓은 느낌이랄까. (어느 지점에 가도 있던) 세이코마트 추천 메뉴 멜론 소프트콘 198엔 세금 포함 213.84엔(약 2천원)

세코마 우유는 말끔하게 떨어지는 담백하고 진한 우유의 맛으로 확실히 우리나라 우유의 맛과는 많이 다르다. 먼저 단맛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 세코마 우유는 말끔하게 떨어지는 담백하고 진한 우유의 맛으로 확실히 우리나라 우유의 맛과는 많이 다르다. 먼저 단맛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

잠깐, 비에이에서 산 비에이 우유와 비교하면 비에이 우유는 지방이 느껴지는 무거운 맛으로 덩어리 같은 것이 보이고 비린내가 나는 지방맛이 있는 것이 특징.(비에이역 편의점에서 구입) 잠깐, 비에이에서 산 비에이 우유와 비교하면 비에이 우유는 지방이 느껴지는 무거운 맛으로 덩어리 같은 것이 보이고 비린내가 나는 지방맛이 있는 것이 특징.(비에이역 편의점에서 구입)

어느 쪽을 비교했을 때도 세이코마트의 세코마 우유가 확실히 맛있다. (어느 지점에 가도 있던) 세이코마트의 추천 메뉴 우유 500ml 158엔세금 포함 170.64엔(약 1700원) 어느 쪽을 비교했을 때도 세이코마트의 세코마 우유가 확실히 맛있다. (어느 지점에 가도 있던) 세이코마트의 추천 메뉴 우유 500ml 158엔세금 포함 170.64엔(약 1700원)

압권은 세이코마트에서 구입한 마루코토 바나나. 특별히 기대하지 않고 바나나가 들어간 빵이라고 쓰여 있어서 구입했는데, 통째로 바나나 하나가 들어 있고, 그 바나나를 달콤한 생크림과 부드러운 카스테라 질감의 빵이 감싸고 있어 달콤하고 진한 바나나 향이 인상 깊었던 빵. 압권은 세이코마트에서 구입한 마루코토 바나나. 특별히 기대하지 않고 바나나가 들어간 빵이라고 쓰여 있어서 구입했는데, 통째로 바나나 하나가 들어 있고, 그 바나나를 달콤한 생크림과 부드러운 카스테라 질감의 빵이 감싸고 있어 달콤하고 진한 바나나 향이 인상 깊었던 빵.

이 빵은 사실 세이코마트가 아니더라도 구매가 가능한데, 세이코마트 지점 중에서도 이곳에서만 재고가 있었기 때문에 언급해 본다. 이 빵은 사실 세이코마트가 아니더라도 구매가 가능한데, 세이코마트 지점 중에서도 이곳에서만 재고가 있었기 때문에 언급해 본다.

국내에서는 이미 유명한 스테디셀러 빵.(산도리아 본점 인근 세이코마트 오전 5시30분 구매) 세이코마트 추천메뉴 통째로바나나 218엔 국내에서는 이미 유명한 스테디셀러 빵.(산도리아 본점 인근 세이코마트 오전 5시30분 구매) 세이코마트 추천메뉴 통째로바나나 218엔

3. 생각보다 평범한 야쿠르트, 멜론 크림빵 3. 생각보다 평범한 야쿠르트, 멜론 크림빵

우유처럼 보이지만 요구르트인 것(요거트가 아니라 우리나라 야쿠르트 느낌). 우유처럼 보이지만 요구르트인 것(요거트가 아니라 우리나라 야쿠르트 느낌).

한국 것보다는 새콤하고 달지 않은 게 생각보다 평범하게 느껴졌다. 세이코마트 추천 메뉴 요구르트 500ml 125엔 세금 포함 135엔 (약 1500원) 한국 것보다는 새콤하고 달지 않은 게 생각보다 평범하게 느껴졌다. 세이코마트 추천 메뉴 요구르트 500ml 125엔 세금 포함 135엔 (약 1500원)

신제품으로 나온 멜론 크림빵. 홋카이도산 우유가 들어간 커스터드 크림과 멜론 크림이 들어간 빵으로, 세금 포함 1개당 192엔. 신제품으로 나온 멜론 크림빵. 홋카이도산 우유가 들어간 커스터드 크림과 멜론 크림이 들어간 빵으로, 세금 포함 1개당 192엔.

이와 함께 아침에 산도리아의 멜론샌드를 사갔는데, 분명 생멜론이 들어간 산도리아 멜론샌드가 압승이었다. 우리나라 연세우유빵보다도 못한 느낌. 빵껍질이 두껍지만 맛이 없고 크림이 기름져 아쉬웠던 빵.(산도리아 본점 맞은편 오전 5시30분 구입) 참고로 산도리아 멜론샌드는 420엔. 세이코마트 추천메뉴 멜론크림, 커스터드 크림빵 1개당 178엔 세금포함 192.24엔(약 1800원) 이와 함께 아침에 산도리아의 멜론샌드를 사갔는데, 분명 생멜론이 들어간 산도리아 멜론샌드가 압승이었다. 우리나라 연세우유빵보다도 못한 느낌. 빵껍질이 두껍지만 맛이 없고 크림이 기름져 아쉬웠던 빵.(산도리아 본점 맞은편 오전 5시30분 구입) 참고로 산도리아 멜론샌드는 420엔. 세이코마트 추천메뉴 멜론크림, 커스터드 크림빵 1개당 178엔 세금포함 192.24엔(약 1800원)

삿포로 여행지에서 편의점 음식을 찾는다면 홋카이도 여행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편의점을 찾는다면 세이코마트 편의점 음식 추천 아이템을 찾는다면 삿포로 여행지에서 편의점 음식을 찾는다면 홋카이도 여행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편의점을 찾는다면 세이코마트 편의점 음식 추천 아이템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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