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에 김장을 하고, 이번에 또 두번째 김장을 하기 위해서 천일염이 필요했습니다. 소금은 말하자면 잔소리 꼭 신안소금 천일염 5kg 포장을 구입하겠습니다. 글의 사진 by. 예피네
택배 박스는 무게가 꽤 나갔거든요. 예전에는 박스가 컸는데 이번에 박스를 새로 제작했나봐요. 5kg 포장의 천일염이 딱 들어가는 크기로 예전에는 박스가 여유가 있었다면 이번에는 딱 맞도록 했습니다
박스뿐만 아니라 포장디자인도 예전과는 좀 다르게 멋지네요 이 소금은 신안군 천사의 섬에서 만든 것으로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고 나트륨이 10%이상 적은 국민소금, 세계적인 명품소금입니다.
하트모양 구름과 신안군 천사의 섬이라는 로고도 예뻐요
쌀은 떨어지면 다른 대체식품이 있지만 소금이 떨어지면 대체조미료가 없습니다. 간장은 간장이고 소금은 소금이고 천일염은 천일염이고 각각 조리에서 하는 역할이 다릅니다.
이번에 소금은 김장을 할 때 배추를 먼저 담그는 작업이 있습니다. 김장을 맛있게 하려면 그때 이 천일염은 꼭 필요합니다.
어머! 자세히 보니 포장 디자인 속 사지도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평범한 작업복을 입고 염전에서 일하는 모습의 사진이었는데, 이번에 소금도 해삽시설에서 만들어야 하는지…..현재 이미지의 사진은 흰색 위생복을 입고 작업을 하는 모습입니다.
신안염 천일염 5kg 포장은 알갱이가 굵은 천일염에도 소금물이 빠지고 3년 정도 머물면 희끄무레해지고 반짝거리지 않습니다. 보송보송해요.그리고 맛은 짠맛을 넘어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거든요.
그러면서 굴은 입자가 잘게 부서집니다. 이것이 좋은 천일염입니다
저는 신안소금매니아! 커피탈때 천일염을 몇알 넣어서 마시면 정말 진짜에요! 입을 한층 즐겁게 해주더라구요
이게 소금이야, 눈으로 착각할 정도로 손으로 만져도 소금기를 느끼지 못합니다
이날은 배추김치를 담그기 위해 천일염 5kg 포장을 개봉했습니다. 근데 김장 전에 손에 장갑 끼기 전에 커피 한잔 마시고 시작하자!
저는 아무리 더운 여름에도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니 추운 겨울에는 당연한 일입니다. 끓는 물에 커피를 붓고 나중에 신안소금을 몇 알 넣습니다. 맛이 정말 달라진다는 거죠
아메리카노 뿐만 아니라 믹스커피 역시 소금의 힘을 알 수 있습니다. 입을 즐겁게 해주는 이 맛! 정말 이상하죠?
커피를 그렇게 마시는 것 말고 김 구울 때도 소금 뿌려서 굽잖아요 천일염을 넣으면 담백한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 됩니다
김 구울 때는 콩기름하고 참기름 섞어서 굽잖아요?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한번 구울 때 3장 정도 구워서 그때그때 먹는 스타일인데 천일염 개봉한 오늘은 50장 다 구우게 됐어요.
여러 장 구울 때는 기름을 이렇게 써도 되지만 몇 장 구울 때는 오일은 다른 용기에 콩기름과 참기름을 섞어 구우면 더 효율적입니다.김을 구울 때 김솔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주 씻어도 브러시에서 기름 냄새가 나기 때문에 일회용 장갑을 끼고 문지르면 잘 바를 수 있습니다.이때는 동업을 하는데 한 명은 기름 바르고 다른 한 명은 소금 뿌리는 척!사람 손이 이렇게 무섭네요. 백지장도 맞추면 훨씬 빠릅니다.50장 반 톳이잖아요 이거 빨리 다 먹어야 되니까 반반으로 나누어서…덕분에 반찬이 갑자기 하나 생겼어요사실 천일염이 가장 많이 들어갈 때가 장을 담그거나 김장을 할 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겉잎은 말려서 모두 제거하고 속에 노란 손바닥만한 배추로 김장을 다시 합니다. 이거 포장해 먹으려고 몇 개 꺼내온 거예요. 아주 잘 담겼습니다. 너무 많이 담그면 질기고 고소한 맛도 없는데 기술적으로 너무 잘 담갔어요아, 배추전도 맛있는데…그건 반죽할때 굵은소금을 티스푼으로 1개정도 넣습니다. 사실 배추절임이라 간은 됐어요. 소금을 많이 넣으면 짠맛이 강해서 배추전 맛을 망칠 수 있습니다.아, 배추전도 맛있는데…그건 반죽할때 굵은소금을 티스푼으로 1개정도 넣습니다. 사실 배추절임이라 간은 됐어요. 소금을 많이 넣으면 짠맛이 강해서 배추전 맛을 망칠 수 있습니다.진정한 건강마을, 진정한 건강을 실천하는 건강식품 전문 쇼핑몰. 건강차, 환, 농수산물 등 melberry.kr본 게시물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