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숙소 추천 포트앤포트 풀빌라 여수 1박2일 숙박!

1박 2일 동안 여수 여행을 계획하면서 하룻밤 지낼 숙소를 정했어야 했는데 워낙 좋은 곳이 많은 여행지라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가 얼마 전 다녀온 포트앤포트풀 빌라가 그 중 더 좋을 것 같아서 개별 온수풀에서 여수의 낭만을 제대로 즐기고 왔기에 여수 숙소를 추천합니다.

포트앤포트는 돌산 입구에 위치해 있어 낭만포차나 게장골목으로 진입하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소수를 위한 최상위급 여수숙박으로 SKYFORT와 HIGH-END VILLA로 나뉘어져 있고, 제가 묵었던 객실은 하이앤빌라 202호였습니다.

이 객실의 규모는 86평으로 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거실과 침실, 주방 그리고 야외 테라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궁궐처럼 넓게 느껴지며 기준인원 6인/최대 8인으로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기준인원보다 적은 가족단위로 방문했습니다!

객실 중앙에 위치한 거실과 라지킹 침대 3개, 화장실 그리고 이곳의 하이라이트인 5.6m의 초대형 수영 스파가 있어 고급스러움을 간직한 여수 숙소였습니다.

거실과 맞닿아 있는 공간에 라지킹 침대 2개가 나란히 있고 침실에 또 다른 라지킹 침대가 배치되어 있어 6명이 잘 수 있도록 침대를 배치하여 편안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가족 단위로 어린 아이와 숙박했다면 거실에서 다 같이 자도 되고 아담하게 둘이서만 숙박했다면 침실에 있는 침대에서 자도 되겠죠?

침실에는 쾌적한 의자가 창가에 배치되어 있어서 자기 전에 잠시 앉아 보았습니다. 아무리 편해도 여기 앉자마자 잠이 와르르~!!

객실 내 온수 수영장이 있어 겨울철에도 수영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풀빌라에서 저녁 식사 후 수영을 즐길 생각이라 기분이 두근거렸습니다.

수영 스파를 즐기면서 바라보는 파노라마 뷰는 최고이며, 이러한 매력 때문에 여수 숙소를 추천하는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겨울 속에서 여름을 보내는 기분이 들었던 장소입니다.

기준인원이 6명이라 가운도 6벌 준비되어 있어서 수영을 즐긴 후에는 이 가운을 입고 편안하게 객실에서 쉬었던 기억이 납니다. 평소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시간을 보내고 대접하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고급스러운 화장실은 간접조명으로 분위기를 더욱 멋지게 꾸며 다수가 사용해도 충분한 공간이 넓어졌습니다.

기준인원에 맞게 준비된 수건도 충분해서 리필 요청을 할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가족들이 묵고 남았어요.

어메니티 일회용품도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추가 요청 시 리필도 가능했습니다. 저는 부족함 없이 사용할 여유가 있었어요!

주방에는 아일랜드 식탁과 조리도구, 식기도구 그리고 인덕션, 전자레인지, 전기주전자, 밥솥, 대형 냉장고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아일랜드 식탁에는 싱크대까지 설치해 놓고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여수 숙소 들어가기 전 근처 마트에 들러 저녁으로 바비큐 준비를 하고 왔는데 바비큐 할 때 빠뜨릴 수 없는 김치를 무심코 빼왔어요.그릴에 구울 생각만 했더니 이렇게 굽는 음식만 잔뜩 담고 라면까지 준비했는데 김치를 뺐는데 준비만 해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인단 그릴에 불을 붙인 후 구워야 할 것은 한 번에 다 넣고 굽기도 했습니다. 어둠이 내리는 저녁이 되어 가니 날씨가 좀 쌀쌀해서 빨리 먹기로 했거든요!삼겹살이랑 목살 그리고 꼬치구이 버섯 양파 전복 새우 소시지 등등 구울 건 다 구운 것 같아요. 아무거나 구워먹는게 제일 맛있다는걸 알기 때문입니다.바비큐를 먹으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눈 야외 테라스에는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힐링 여행이 되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었습니다. 겨울이 아니라면 여기 누워서 푹 자고 싶었어요.서둘러 저녁에 바비큐를 즐긴 뒤 소화도 시키고 산책도 할 겸 건물 곳곳을 돌아다니며 구경했는데, 1층 로비부터 옥상 루프탑까지 여수 야경을 감상하곤 했습니다.루프탑에 올라가면 여수 시내가 다 시야에 들어오고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느낌을 받은 곳이어서 여수 숙소를 추천하고 싶은 곳이기도 했습니다.조명으로 분위기를 더 멋지게 꾸며놔서 산책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난간 너머로 보이는 여수 야경은 그야말로 매력적이었어요.보다 화려한 조명으로 더욱 멋진 야경을 선사하지만 그 시간을 기다릴 수 없어 따뜻한 봄에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다고 결심하고 객실로 향했습니다.객실 분위기는 앞서 느껴졌던 분위기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고, 보다 아늑한 객실에서 퇴실할 때까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기도 했습니다.자기 전에 꼭 한 번 즐겨야 할 것이 하나 남아 있어서 즐겨야 했어요. 그것은 여수의 1박 2일에서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수영 스파였습니다. 먼 거리를 달려와서 하루 종일 쌓인 피로를 단숨에 달리게 해주기도 했어요. 이 때문에 숙면을 취한 것 같아요.1층 로비에 들렀을 때 밖에 나가서 외관 야경도 사진으로 찍었어요. 역시 작품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다른 건물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멋진 건축물이어서 특별한 여행이 된 여수 숙소였습니다.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백초길 28-52 포트앤포트 풀빌라 앞번 0507-1371-2956포트앤포트 풀빌라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백초길 28-52 포트앤포트 풀빌라 예약포트앤포트 풀빌라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백초길 28-52 포트앤포트 풀빌라 예약포트앤포트 풀빌라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백초길 28-52 포트앤포트 풀빌라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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