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전차>독후활동(하나인6기 심화반 김하영)

세상의 영광보다 중요한 신앙 김·하영( 살)<불의 전차>는 휴·허드슨이 감독한 영화로 1980년대 초에 음악상 의상상 등 4부문에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두 육상 선수 에릭·리델과 해롤드·아브라함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에릭·리델은 훌륭한 육상 선수인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부모님이 선교사인 자신도 선교사이다. 그는 성실하고 선량한 인물이었지만, 안식일에는 아이들도 축구를 하고는 안 된다는 강한 신념을 갖고 있다. 에릭은 먼저 말한 것처럼 주일은 신의 안식일이라서 다른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굳힌 사람이었다. 에릭은 이런 종교적 신념과 동생의 반대로 그는 러닝과 선교 활동 사이에서 괴로워하지만 아버지와 친구는 육상을 포기하지 말라고 독려했다. 에릭은 영국의 거물 육상 선수로 뽑혔고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다. 그러나 에릭은 파리에 도착했을 때,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에릭의 주 종목인 100M달리기 예선이 일요일에 개최된다는 것이다. 종교적 신념으로 생활하던 에릭였기 때문에 에릭은 한치의 망설임 없이 안식일에는 뛰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4년마다 1번 열리는 올림픽을 향해서 몇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지만 주일은 그저주 때문에 날이니깐 올림픽 출전을 포기한다. 그게 바로 금메달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사람들은 조국보다 종교를 중시하느냐고 비판하지만 에릭은 끝까지 일요일에는 경기를 받지 않았다. 그런 에릭에 신이 기회를 주고 평일 400미터 경기에 출전하며 에릭·리들은 주 종목은 아니었지만 당당하와 메달을 따서 하나님께 영광을 바치다. 만약 에릭·리델이 일요일에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출전하고 금메달을 땄다면 사람들은 에릭·리들의 것을 금방 잊고 있었을 것이다.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서 금메달을 포기한 에릭에 신이 금메달을 내주면서 그의 신앙 때문에 사람은 에릭을 기억하고 그를 기념하는 영화도 만들어졌다. 다시 봐도 에릭은 대단하다. 어떻게 4년간 준비한 올림픽을 금방 포기할 수 있을까. 나는 위대한 기독교도인 에릭과 달리 신앙보다는 돈 메달, 즉 세상의 영광을 더 중요하게 보인다. 이 영화를 보면서 에릭의 신앙이 너무 멋있다는 생각밖에 없었고, 꼭 닮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나도 지금 바로 에릭 같은 신앙을 갖지는 못하지만 세상에서 어떤 영광보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꾸고 싶은. 그리고 일요일을 제대로 지켜야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P4Zez0ZCJSY&pp=ygU-POu2iOydmCDsoITssKg-64-F7ZuE7Zmc64-ZKO2VmOuCmOyduDbquLAg7Ius7ZmU67CYIOq5gO2VmOyYgSk%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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