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를 뚫고 가장 땅값이 많이 뛴곳은 어디일까?

부동산 뉴스를 여기저기 읽어보고 재미있는 소식이 있어서 같이 보려고 합니다.오늘 올릴 것은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서도 소폭 땅값이 상승한 곳이 있다고 합니다.다들 쉽게 생각하면 서울 강남일 것 같은데 강남이 아니라 서울 성동구로 집계됐대요.

왜 서울 성동구였을까요?바로 뚝섬역 주변 등에서 패션을 중심으로 한 상권이 활성화된 덕분이라고 합니다.그리고 그 뒤를 이어 대구경북신공항이 건설되는 경북 군위군도 딸의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다만 전체적인 부동산 시장은 침체 분위기이고 전국의 땅값 상승률은 전년 대비 하락했습니다.

26일 국토교통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전국 땅값은 2.73% 상승, 전년도 2021년에는 4.17% 상승 대비 1.44% 하락한 상승폭입니다.부동산 시장 침체로 집값이 크게 하락하면서 집값이 반영된 땅의 가치가 하락하고 개발 수요 감소로 토지 투자도 위축됐기 때문이다.그럼에도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은 지난해 땅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서울 성동구의 경우 지난해 평균 4.53% 올랐고 대구경북신공항이 들어서는 경북 군위군도 땅값이 4.36%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뚝섬역 일대 스트리트 상가를 중심으로 상권이 매우 활성화되는 영향이라고 성수동에 디올 성수 컨셉 스토어가 지난해 개장한 것도 땅값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경북 군위군도 땅값이 4.36% 올랐다고 했지만 군위군은 지난 7월 대구광역시로 편입이 확정되기도 했고 부동산원 관계자는 광역시로 편입될 예정이어서 향후 대규모 soc 투자 기대감으로 땅값이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 밖에도 땅값이 오른 곳을 확인해보면 경기 하남시 4.23% 경북 울릉군 4.07% 경기 광명시 4.03% 서울 서초구 3.98% 부산 해운대구 3.95% 등 뒤를 이었습니다.경기 하남시의 경우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이 개발되고 있는데다 12월 완공되는 서울 세종고속도로와 2023년 개통 예정인 송파 하남 양평간 고속도로 등 교통망 개선에 따른 기대감이 땅값 상승 요인으로 주목됩니다.부산 해운대구는 다양한 숙박시설 용지에 대한 투자 수요 증대로 땅값 상승을 견인했다고 합니다.전국적으로 보면 땅값은 대부분 지역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고, 지난해 11월 땅값 변동은 -0.0005%는 2010년 10월 이후 12년 1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12월은 -0.032% 하락폭이 커지면서 재개발 지역 수요 감소와 주택경기 악화로 인한 부지 수요 감소 등 주거용지를 중심으로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습니다.이처럼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은 여전히 경기침체가 있고 수요가 있기 때문에 매매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부동산 재테크를 하시거나 투자처를 알아보시는 분들께는 호재를 찾아서 투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이처럼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은 여전히 경기침체가 있고 수요가 있기 때문에 매매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부동산 재테크를 하시거나 투자처를 알아보시는 분들께는 호재를 찾아서 투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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